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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여사의 마지막휘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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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여사의 마지막휘호.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9. 3. 11:01




옥찬향토전시관에 들리면 육영수여사의 마지막 휘호(?)를 볼수가 있다.

74년 8.15경축사에서 돌아가셨는데 글을 쓴 날자는 9월 5일이다.이 속에는 다음과 같은 사연이 있다.

부산어린이회관개관일이 74년 9월5일이였다. 이에 글을 미리 8월13일날 쓰셔서 간직하고 계시던것이다.

개관일에 맞추어서 날자를적으셨으니 어찌보면 이 글이 마지막 휘호가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