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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 원당리 박우돈교육공로불망비(甘谷面 元堂里 朴遇敦敎育功勞不忘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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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 원당리 박우돈교육공로불망비(甘谷面 元堂里 朴遇敦敎育功勞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7. 7. 9. 16:08



감곡면 원당리 원당초등학교 입구에 있는 원당초등학교 초대 기성회장을 지냉 고 박우돈씨의 불망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기성회장박우돈교육공로불망비(期成會長朴遇敦敎育功勞不忘碑)라고 음기되여 있습니다.



원당초등학교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바른 품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적인 어린이, 기본적인 학습 능력과 정보 소양을 갖춘 능력 있는 어린이, 자연을 사랑하며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는 예절 바른 어린이, 기초적인 운동 기능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 심신이 조화로운 어린이, 음악에 대한 기본적인 기능을 익혀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닌 맑고 아름다운 꿈을 키우는 어린이를 육성한다.


1959년 5월 31일 설립 인가를 받아 문을 열었으며 그해 네 개의 학급을 시작으로 1960년 6학급, 1961년 8학급, 1962년 10학급을 편성·운영하였으며, 1963년 제1회 졸업식을 통하여 47명의 학생을 배출하였다. 이후 1964년에 12학급까지 늘었으나 점차 학생 수가 줄어 1983년 7학급, 1986년 6학급이 되었다.

그리고 1985년 9월 1일 원당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96년 3월 1일 법령에 따라 원당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2004년 12월 4일 2층 6개 교실을 증축하였다. 2015년 9월 1일에 제21대 김기령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18일 제54회 졸업식 때 13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총 2,38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68년 3월~1970년 2월까지 문교부 지정 자활학교를 운영하여 1969년 11월 12일 전국 발표를 하였으며, 1971년에는 충청북도 최초로 문교부 자활급식학교로 지정되어 1980년 2월까지 10년 동안 운영하였다. 이때 학교 자체로 모든 주식과 부식을 직접 재배·사육하면서 자활급식학교를 운영하였다. 1980년 3월~1982년 2월 충청북도 지정 급식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특기·적성 교육활동을 통한 1인 1종목 이상의 소질 계발 및 특기 신장 교육을 하고, 전교생 컴퓨터 교육활동(주당 2시간)과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 지도 등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련 활동, 지역사회 체험학습 등을 통하여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좋은 책 읽기 1050 운동을 전개하고 전자도서실 운영을 활성화함은 물론,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생각을 키워주는 교육을 하며, 1인 1악기 연주 활동 및 합주단을 운영함으로써 음악성을 계발하고 있다.

특히 리듬합주부와 챠임연주단, 핸드벨연주단을 운영하여 여러 차례 발표회를 열기도 하였다. 이 가운데 챠임벨연주단은 전국 초등학교 최초로 2002년 조직하였고, 1997년 창단된 핸드벨합주단은 2004년 감곡성당에서 제1회 핸드벨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감곡성당과 극동정보대학에서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KBS 청주방송총국을 통하여 2002년 12월 20일, 2003년 1월 3일 등 여러 차례 소개되기도 하였다. 또한 2003년 12월 24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합주단 공연을 하였다.

또 방과 후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1~2학년 중국어 교육, 전교생 한자 교육, 주산 암산, 댄스 스포츠, 점핑클레이(jumping clay: 감성지수와 창의력 및 상상력 향상을 도와주는 공작용 인조 점토) 등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원활한 교육활동으로 1985년 12월 31일 국토 공원화 사업 유공 표창을 내무부장관으로부터 받았으며, 2002년 충청북도 학생정보올림피아드 대상 수상, 2007년 통일 캐릭터 부문에서 충청북도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 교가(작사 윤세중/작곡 이해홍)

수리산 봉우리에 감도는 정기/ 청미천 맑은 물결 굽이쳐 흘러

우뚝 솟은 보금자리 배움의 터전/ 이 고장 밝혀 주는 우리 원당교

(2) 교표: 2개 도, 3개 면, 5개 리의 통학 구역으로 구성된 학교를 뜻한다. 녹색과 붉은색은 충청북도와 경기도를 상징하고, 꽃잎사귀 3장은 감곡면·생극면·율면을 나타내며, 꽃잎 5장은 원당리·주천리·방축리·송곡리·총곡리를 뜻한다.

(3) 교목: 느티나무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라서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는 큰 일꾼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4) 교화: 국화는 고귀하고 성실한 꽃말처럼 매사에 성실하고 진실한 어린이가 되라는 뜻을 나타낸다.

2015년 4월 1일 기준 6학급 88명의 어린이가 재학하고 있다. 1학년 21명, 2학년 17명, 3학년 7명, 4학년 16명, 5학년 13명, 6학년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명을 비롯하여 행정직 및 일반직 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가 총 22,231㎡로 넓으며 깨끗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비석의 뒷면에는 고 박우돈의 공로내용이 적혀있다.

초대의 기성회장으로서 지방유지학부형들과 손을 잡고 학교창설에 공로가 많은 고 박우돈씨의 높은 뜻을 남기고져 이에 비를 세우는 바입니다.

서기 1966년 11월 3일 원당국민학교 학부형및 유지일동 이라고 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