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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 문촌리 정선전씨공적비군(甘谷面 文村里 旌善全氏功績碑群)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감곡면 문촌리 정선전씨공적비군(甘谷面 文村里 旌善全氏功績碑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7. 7. 31. 21:57




감곡면 문촌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선전씨 비석군입니다.

가선대부 오위장을 지낸 전제문(全濟文) 선략장군 사과를 지낸 전제무(全濟武)형제의 행장비와 더불어 정선전씨들의 비석이 2기 더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촌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이다.
문암리의 ‘문’자와 신촌리의 ‘촌’자 각 한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오리(上梧里)·신촌리(新村里)·장평리(壯坪里)·판요리(板腰里)·문암리(文岩里)를 병합하여 문촌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옥녀봉과 이진봉 등의 산이 있으며, 서쪽보다 동쪽 지대가 높다. 동쪽 산에서 흘러온 물은 문천저수지로 모여 다시 사곡천(오갑천)으로 흐르면서 주변 농경지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감곡면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5.91㎢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315세대에 749명(남자 397명, 여자 3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충주시 앙성면, 서쪽은 상우리, 남쪽은 사곡리, 북쪽은 여주시 점동면·충주시 앙성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벼를 중심으로 복숭아 생산이 주 소득원이 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콩·고추·감자·고구마·참깨 재배와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토마토 등이 생산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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