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무극리보현암(金旺邑無極里普賢庵)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으로 1955년경 창건하였으며 지장보전(地藏寶殿)과 요사채가 있다.

경내에는 옛 절터의 유물 유구인 석탑 부재, 각종 대석, 기와편들이 산재해 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옛날 이곳에는 왕생사(往生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지장보전은 1970년대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이다.

내부에는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으며, 탱화로는 후불탱화와 신중탱화가 있다.

탱화는 나무로 조각한 목탱화이다.

지장보전 왼쪽 뒤에는 석조약사여래의상과 석조약사여래좌상이 나란히 봉안되어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산 1번지 탑골사지에 위치한다.

 

마음씨 고우신 여스님과 충직한 견공이 인상에 남는 이쁜 절이다

위치는 두진백로1차아파트에서 직류빌라를 찾아 논길을 따라 들어가면

맨 끝에 위치하고 있다

지장보전 뒷쪽 노천에 있는 석조약사여래의상과 좌상이 현재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여 관리되고 있다

방치된 석탑부재의 크기로 보아 큰 사찰이 있었음을 알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