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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율리 마을유래비와 구장 박래응불망비(栗里 마을由來碑와 區長 朴來應不忘碑) 본문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자연마을인 삼기리, 율치리, 외봉천리, 내봉천리 일부를 병합하면서, 율치와 삼기리의 이름을 따서 율리라 하였다. 삼기리는 미원, 청천, 증평으로 가는 세갈랫길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율치 또는 밤티골은 밤고개 밑에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부점촌은 옛날에 솥을 만드는 가게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봉천리는 봉씨가 처음 터를 잡고 마을을 이루기 시작한 데서 유래하였다. 봉천의 안쪽과 바깥쪽에는 각각 외봉천마을과 내봉천마을이 있다.
율리마을유래비와 구장 박래응불망비는 서로 어깨를 맞대고 있다.
증평읍 율리 뱀티마울입구에 소화11년(1937년)4월3일에 마을주민들에 의해서 구장 박래응 공을 기리는 비를 세웠다.
내용은 30여년 구장으로 있으면서 어진마음으로 베풀고 개인의 일보다는 공적인 일을 우선 돌보며 일을 처리함에 중용을 잃치않으며
가난한 살림과 몸도 약한와중에도 율리마을을 청렴한 풍토로 조성한 공을 높이 치하하는 뜻에서 비석을 세웠다.
규모는 가로 21 세로 42 높이 170센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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