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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나무연꽃. 본문
연꽃이 물속에서만 피더냐
연꽃이 나무에도 피더라.
오는 봄
가는 봄.
모두 한군데 불러모아
부풀은 가슴 활짝열어 보인다
나도 연꽃이라고
나무에서 피는 연꽃이라고
그래서 이름도 목련이라고
목련(木蓮)이 나에게 속삭였다.
만개(滿開)의 봄이다.
2018.03.30.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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