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꽃비가 내리더니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꽃비가 내리더니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8. 4. 16. 18:40








꽃비가 내리던 날.

우리도 저리 행복했었지


문득 세월을 한참이고 거슬러 올라

아내와 데이트 하던 그날을 그려본다


지금도 행복하잖아요

슬며시 다가와 팔장 껴주는 아내가 고맙다.



-20180416상당산성-





'푸른바다의 창가에서 > 風景속에 비친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ve me Chocolate  (0) 2018.04.26
송화가루 날리는....  (0) 2018.04.25
나무연꽃.  (0) 2018.03.31
빨간등대  (0) 2018.03.02
드러나 말라버린 가슴 되어  (0)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