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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유자차.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8. 11. 10. 20:57







서울 지하철 을지로역에서 내려

처음으로 만난 그녀와

찾아 들어간 다방.

나를 보며 배시시 이쁜 미소를 주던

그녀와 함께 마셨던 차.


"유자차"


따끈한 그 맛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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