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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성리향토민속자료전시관앞공적비군(鄕土民俗資料展示館앞善政碑群)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교성리향토민속자료전시관앞공적비군(鄕土民俗資料展示館앞善政碑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0. 10. 22. 19:14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조선시대 선정비군.

  • [건립경위]

  • 총 17개 비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현감 신현(申俔)의 선정비로 임진왜란 직후인 1589년에 건립되었다.

  • [위치]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산41-100번지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 앞 화단에 전시되어 있다.

  • [형태]

  •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앞 선정비군은 총 17개이다. 9번째 비석은 가첨석[지붕돌]을 얹은 형태의 철비이며, 나머지는 모두 비갈형 또는 방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방형의 것은 가첨석이 없어진 상태로 보인다.

    각 선정비별 건립 시기와 규모

     



  • [의의와 평가]

  • 조선시대 진천의 역대 현감 및 군수들의 행적을 확인해 주는 실물자료로서 지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