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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율산리 보호수(水汗面 栗山里 保護樹)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수한면 율산리 보호수(水汗面 栗山里 保護樹)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1. 6. 10. 06:21

율산리와 같이 세월을 엮는 보호수 입니다.

 

율산리는 면의 동북쪽에 자리하며, 북으로 내북면 신궁리,동으로 내북면 하궁리,  산척리, 남으로 동정·차정·건천리, 서로는 회인면 애곡리와 접해 있다. 본래 회인군  동면지역으로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율성동과 산척리 일부와 보은군 수한면 산척리 일부를 병합하여 율성과 산척의 이름을 따서 율산리라 하고 회북면에 편입 하였다가 1983년 행정구역 개편시 수한면에 편입되었다.  자연마을은 산자골과 밤성골이 율산1리와 2리로 나뉘어 있다.지명으로는 밤성  골고개, 배내미, 범산, 부무골, 불당골,승지골,지경들, 회사땅,할미당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