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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법주리 느티나무보호수(內北面 法住里 느티나무保護樹)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내북면 법주리 느티나무보호수(內北面 法住里 느티나무保護樹)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1. 6. 10. 06:25

 

법주리는 본래 회인현(懷仁縣) 동면(東面) 지역으로 버드나무가 많아 버드리(柳洞)라고 부르고 구룡산(九龍山) 밑의 큰 골짜기가 되므로 법줄 또는 법주(法主)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페합에 따라 보은군(報恩郡) 회북면(懷北面) 관할이 되었으나 1946년 2월 1일 행정구역 변경에 의하여 내북면(內北面) 에 편입되었다.

 

 

법주리 느티나무는 1982년 8월에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지정당시 수령은 230년이며 내북면 법주리 193번지 도로가에 접하고 있습니다.높이는 19미터이며 법주리에서 지내는 장승제의 장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