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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판관윤치응영세불망비(公山城 判官尹致膺永世不忘碑) 본문

전국방방곡곡/공주(公州)

공산성 판관윤치응영세불망비(公山城 判官尹致膺永世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2. 8. 13. 10:47

 

윤치응(尹致膺)의 자는 취여(就汝)이며 1794년에 태어났으며 본관은 해평(海平)이다.아버지는 이참(吏參)을 지낸 윤명렬(尹命烈)이다.  공산성입구 선정비군에 자리하고 있는 공주판관 윤치응의 선정불망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판관윤후치응영세불망비(判官尹侯致膺永世不忘碑)라고 각자 되어있습니다.

 

 

진천읍 교성리 현감윤치응선정비(鎭川邑 校成里 縣監尹致膺善政碑)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tistory.com)

 

진천읍 교성리 현감윤치응선정비(鎭川邑 校成里 縣監尹致膺善政碑)

헌종 5년 6월 29일  계사 1839년 / 韓益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洪 稚圭爲同經筵, 韓弼敎爲禮賓主簿, 李晉會爲大興縣監, 尹致膺爲鎭川縣監, 李濟夏爲禮山縣監, 嚴錫鼎爲唐津縣監, 李翊會爲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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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응은 충북의 진천현감을 지내고 1842년 공주판관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헌종대의 "일성록"기록에 의하면 1842년 공주판관 윤치응이 올린 미납세곡에 관한 첩정이 보이고 1845년 공주에서 벌어진 치사사건에 초검관으로 참여한 내용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