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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판관이원필영세불망비(公山城 判官李原弼永世不忘碑) 본문

전국방방곡곡/공주(公州)

공산성 판관이원필영세불망비(公山城 判官李原弼永世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2. 8. 17. 14:47

 

공주 공산성입구에 있는 선정비중에 하나인 공주판관을 지낸 이원필의 영세불망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판관이후원필영세불망비(判官李侯源弼永世不忘碑)라고 각자되어 있읍니다.이원필은 "헌종실록" 1847년(헌종13년)10월에 어사의 서계에 따라 징계를 받았음이 기록되어 있으나 어떤 사안때문인지는 나타나지 않았다.[공주시지]

 

 

승정원일기 2457책 (탈초본 120책) 헌종 12년 12월 22일 계유 29/52 기사 1846년  道光(淸/宣宗) 26년

金有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 以金有淳爲司饔主簿, 李源弼公州判官, 李東喬金山郡守, 朴泰浩昌平縣令, 沈明奎魯城縣監, 金長遠爲尙瑞直長, 趙埴爲典牲副奉事, 趙用夏咸從府使, 李宓熙順川郡守, 尹肯鎭鎭安縣監。

 

 

 

승정원일기 2466책 (탈초본 120책) 헌종 13년 10월 18일 갑자 14/19 기사 1847년  道光(淸/宣宗) 27년

吏曹啓目粘連, 觀此忠淸右道暗行御史宋廷和書啓,....

公州判官李源弼段, 稅逋之潛, 始於春間, 胡爲摘發之不早, 船運之拖, 至於秋後, 難免董督之太緩是如爲白乎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