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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문화재단지 부사김수증선정비(淸風文化財團地 府使金壽增善政碑) 본문

울고넘는박달재/제천시(堤川市)

청풍문화재단지 부사김수증선정비(淸風文化財團地 府使金壽增善政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2. 12. 1. 10:41

 

조선 후기 청풍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연지(延之), 호는 곡운(谷雲). 할아버지는 김상헌(金尙憲)이며, 아버지는 제천 현감과 청풍 군수를 역임한 김광찬(金光燦)이다. 김수항(金壽恒)이 동생이다.  김수증(金壽增)[1624~1701]은 1650년(효종 1) 사마시에 입격(入格)하여 1652년(효종 3) 세자익위사세마(世子翊衛司洗馬)가 되었다. 그 뒤 각사(各司)의 정(正)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외직으로는 석성 현감과 평강 현감을 지냈다. 1670년(현종 11) 곡운(谷雲)[현 강원도 화천군 화북면 영당동]에 복거(卜居)할 땅을 마련하고 농수정사(籠水精舍)를 지었다가 1675년(숙종 1) 성천 부사로 있던 중 동생 김수항이 유배되자 농수정사로 돌아갔다. 그 뒤 회양 부사와 청풍 부사를 역임하였으며, 말년은 강원도 화천군의 영당리와 화음동에서 은거하였다. 청풍 부사로 재직하면서 청풍 소연재(翛然齋)를 창건하여 1684년(숙종 10) 송시열에게 기문을 청하였다. 문집으로는 『곡운집(谷雲集)』이 있다. 문집의 권4에 수록된 「화산기(花山記)」는 1686년(숙종 12) 청풍 부사로 재임할 때 안동의 선영을 돌아보고 남긴 기록이다.  양주 석실에 장사 지냈다.  1683년(숙종 9) 청풍 부사에 도임하여 청렴하게 고을을 다스려 백성들이 청덕비를 세웠으며, 비는 현재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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