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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치명 석불(順治名 石佛)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순치명 석불(順治名 石佛)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4. 12. 11. 19:18

 

 

 

어스름 저녁무렵

일찍 때 되면 들어오라던 엄마의 말씀을 잊고

친구들과 온동네 휘저으며 놀다 

헐레벌떡 집으로 달려가는 순치명 석불.

 

2024.12.11. 청주순치명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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