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국립청주박물관
- 화양구곡
- 효자각
- 공산성 선정비
- 부여박물관
- 밀양박씨
- 충주박물관
- 청풍문화재단지 비석
- 청풍문화재단지
- 현충시설
- 충북의 문화재
- 선돌
- 곡산연씨
- 경주김씨
- 청주박물관
- 사인암
- 사과과수원
- 화양동 암각자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상당산성
- 부도
- 법주사
- 문의문화재단지
- 외사리 당간지주
- 공주박물관
- 단지주혈
- 보성오씨
- 문경새재
- 효자문
- 각연사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734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달천동 달천다리옆에 위치한 공적비군이다 목사였던 이채,이광헌,엄찬,이정노의 공적비이다 관리상태가 부실하며 많이 파손되여 있다
영덕리 용암에 있는 마애불이다 날씨가 한참이고 춥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마을회관을 찾아도 어른들이 안계신다 모락모락 연기가 솟는 집을 찾아 어르신들께 여쭤봐도 다들 잘 모르시겠다 하시는 말씀.... 마지막으로 희망을 걸고 주위에 있는 성암사라는 절을 찾았다 인기척에 개가 짖어대니 요사채에서 스님 한분이 나오신다 마애불의 행방을 여쭈니 이리저리 말씀을 잘해주신다 절옆에 소로를 약 10분정도 오르니 밤농장 보이고 꼭대기에 마애불이 계신다 마애불밑에는 눈이나 비가 와도 치성을 드릴수 있게 집이 한채있다 사진을 찍으려니 어라 이게뭐여 사진촬영을 사진기가 거부를 하니 소재도 확실히 알았겠다 다시 한번 발걸음을 해야겠다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관암마을에 있는 조선시대 마애불상. [개설] 관암(冠岩)마을은 우리말로는 ‘갓바우’라고 부르는데 바위의 모양새가 갓을 쓰고 있는 것처럼 자연석 암반 위에 20톤이 넘는 무게의 큰 돌이 올려져 있고, 그 위에 모자처럼 두께 1m 정도의 납작한 돌이 올려 있어 생겨난 이름이다. 위치는 충주시 동량면 119가 위치한 건물에서 뒷쪽에 산허리 민가옆에 있다 [형태] 자연암이 논자리에 놓여 있는 모습이 뚱뚱한 사람이 갓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여, 갓바위라고 하였고, 이 바위로 인해 마을이름이 생겨났다. 불상은 바위의 중간에 새겨져 있는데 선각(線刻)으로 묘사되었다. 얼굴은 크고 원으로 감싸여 있고 가슴에 양손을 맞대고 있다. 배 부분에는 원호의 옷주름이 확인되며 하반신은 다소..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이시희·이시걸 형제 효자문. [개설] 이시희, 이시걸 형제는 연안이씨 문강공(文康公) 이석형(李石亨)의 4세손으로 부친과 모친의 상(喪)을 당하여 형제가 함께 정성을 다해 시묘하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1722년(경종 2)에 정..
이시진(1578~1633)은 조선중기 때 효자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슬퍼함이 극진하여 난리(임진왜란)를 만나서도 상복을 벗지 않았다. 또 어머니의 병환이 심해지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마시게 하여 소생케 하였으며 돌아가시자 3년간 시묘를 하여 몸이 야위어 거의 죽을 번하였다고 한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