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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한독의약 박물관에 전시중인 1930년도에 제조된 백보환(百補丸)의 약상자입니다.밑에 사진은 백보환을 만들던 그 시대의 기계입니다. 같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초창기의 안티프라민과 활명수의 모습입니다.
한독의료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의학서적입니다.1720년 일본에서 재간된 의서입니다. 광해군 시절(1622년) 명에 파견되었던 동지사에 포함되었던 조선의관들의 물음에 명나라의 의관이었던 왕응린이 답하는 형식을 글로 서술한 것입니다.왕응립은 2년 뒤인 1644년에 조선의관 최순립등과 토론한 내용을 왕응린잡집에 수록하였읍니다.이 후 거의 100년후 일본의 나카무라가 경도(도쿄)에서 이 책을 재간하였습니다. 하늘에속한쉼터 | 答朝鮮醫問 - Daum 카페 答朝鮮醫問 cafe.daum.net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조선시대의 의과 합격자들의 본관과 성씨별로 기록한 책입니다.합격자를 기준으로 하여 8세(世)까지의 직계조상 이름과 관직 외가와 처가를 기록하였다. 의과 급제자 1명의 기록을 통해 약 250년에 해당하는 집안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19세기에 들어서며 중인층이 점진적으로 성장하면서 직업별로 팔세보가 편찬되었다. https://youtu.be/vjgiUthStpw
조선 인조13년(1635)에 증보 간행된 의서입니다.선조대왕의 명의이자 허준의 선배인 양예수의 의서로서 1567~1600년에 8권으로 된 초간본이 간행되었으며 의림촬요속집과 역대의학성씨를 합본하여 13권으로 증보 간행되었다. 양예수 - Daum 백과 양예수양예수(楊禮壽, ?~1600)는 조선 명종과 선조 때의 의관이었다. 그가 죽자 선조는 자신의 병을 돌본 그에게 다음과 같은 조문을 내렸다. 양예수는 의관이다. 그는 의술로 한 세상100.daum.net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의서입니다. 선조,광해군,인조대의 침의로 명성을 날린 허임의 의서입니다.오랜 치료 경험을 토대로 백성들의 급한 질병을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편찬하였다.침과 뜸을 주된 치료법으로 제시하였다. 허임 - Daum 백과 허임의원은 전형적인 중인의 직업이지만, 모두 중인은 아니다. 중인이 형성되기 전인 조선 전기에는 선비들이 의원 활동을 했으며, 중인층이 형성된 조선 중기 이후에도 선비 출신의 의원이1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