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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도덕리는 도근리(道根里)와 덕곡리(德谷里)를 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다. 1739년 기록에는 덕곡리에 76호가 거주한 것으로 되어있으나 1891년 기록에는 덕곡리가 세개리로 분구되어 덕곡리에 16호, 도근리에 29호, 송정리에 22호가 살았다고 되어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조정하면서 덕곡리와 도근리를 합하여 도덕리라 하고, 송정리(松亭里)는 청정리(淸亭里)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덕실은 덕양서당(德陽書堂)이 있는 마을로 인평대군의 사부였던 덕곡 유식(德谷 庾拭) 공이 후학을 가르쳤던 곳이며 유석선생 유허비가 있다. 덕이 있는 군자들의 모임인 대동낙원을 꿈꾸었던 마을은 오늘까지 그 맥을 이어 덕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 덕실이라 불리고 있다. 덕실마을 주변에는 갈고개, 모산고개, 구릉고개, 절골..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모정리(毛亭里)와 사점리(沙店里)에서 ‘모(毛)’자와 ‘점(店)’자를 따 ‘모점(毛店)’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앙암면(仰岩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모정리·사점리·동막리(東幕里)·가래골[楸洞]·학미골[鶴美洞]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모점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앙성면 모점리가 되었다. 모점리의 서쪽에는 오갑산[609m]이 높이 솟아 있고, 주변의 여러 산에서 흘러든 물이 앙암저수지에 모여 하류에는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이 물은 다시 목미천을 합류하여 강천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들고 있다...
면소재지에서 동으로 3㎞ 지점에 위치하며 수레의산 밑에 자리잡은 농촌마을로 마을 앞에 솔배기들이 있다. 생리소류지와 중생천이 흐른다. 본래 충주군 생동면에 속한 지역으로 좋은 샘이 있어서 샘골, 생골로 불리거나 지형이 옥녀생여허무형이라 하여 생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면(省洞面)을 폐지하고 중생리(中笙里), 하생리(下笙里)를 병합하여 생리라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안터, 주막거리, 중생, 만태동이 있다. 닥밭골은 마을에 닥나무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안터는 마을이 생리 안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막거리는 주막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중생은 생리의 중심이 되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만태동은 지형이 망태기처럼 생겼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특산..
사리면에 위치한 수암리(水岩里)는 냇가에 바위가 많아 수암골, 수암이라 불렸다고 하는데, 1914년 이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수암리라는 법정리가 되었다. 현재도 수암골이라는 마을이 있으며, 수암육교, 수암교 등의 파생지명이 있다. 수암리에 있는 자연발생마을인 황산마을입니다.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