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맹동면 통동리에 위치한 비석군이다 동네이장을 지내며 선정을 베푼 선정비가 같이 자리하고 있다 맹동면 통동리 길가에 자리하고 있다.

[정의] 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도원(道源). 아버지는 반명익(潘溟翼)이다. [활동사항] 1617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 1646년(인조 24)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고, 1648년(인조 26) 식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춘추관기주관(春秋館記註官), 호조정..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의 절터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부재. [개설]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의 오상동 폐사지에는 유물들이 남아있는데 초석·장대석·탑 부재 등과 기와·토기·자기 등 생활 유물들도 많이 눈에 띤다. 이 중동리 사지는 음성에서 가장 뛰어난 석부재와 막..

원남면사무소 담벽밑에 자리한 비석군이다 원남면과 관련있는 원남면장 송덕비등 6기의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

삼성면 용성리에 위치한 조선말기 권국화의 효자문과 효자비이다 [정의] 조선시대 충청북도 음성군에 살았던 효자. [활동사항] 권국화는 부모에게 효성이 극진하였는데, 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전설이 내려온다. 한 번은 아버지의 병에 백약이 무효하여 탄식하다가 뒷산에 올라가니 뜻밖에 말 한 필..

마송2리에 자리하고 있는 청주고씨 고용진의 효자문이다 어려서 부터 부모님대하기를 남다르게 했으며 일년사시사철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미꾸라지를 잡아 봉양하였으며 병환이 들자 6년간 대소변을 다른 가족들의 손을 빌리지않고 오로지 혼자 열심을 내여 부모님을 섬겼다 이러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