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신유효자문에 대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신유의 효행을 기리는 효자각. 조선은 유교를 국교시하였기에 효(孝)와 충(忠)과 열(烈)을 중히 여겨 정려를 특히 많이 세웠다. 신유의 효자각도 근방의 사람들을 교화하는 차원에서 신유가 살던 마을에 세운..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 보룡사지에 있는 고려 후기의 석조 불상. 보룡리 석조여래좌상은 머리에는 원형관을 쓰고 있는데, 머리는 나발(螺髮)이며 이마에는 백호(白毫)가 나타나 있고, 귀는 길게 어깨에 닿았으며 얼굴은 풍만하다. 목에는 삼도가 있고 눈과 코, 입은 파손..

소이면 금고리 소방서옆 게이트볼장옆에 조성되여있다 효행비와 소이면장공적비이다 자연석에 새겨진 비석은 재질은 광배형 화강암 자연석으로, 앞면을 평평하게 다듬어 글자를 모각하였다. 비신의 양 측면에 약간 땜질을 하였으며, 삼각형의 머리 부분은 뾰족한 모습이라 남성 선돌을..

동네 어르신들에게 말바위에 대한 명칭의 유래를 여쭈니 말안장 같이 생겨서 어릴때 바위위에서 말타는 흉내를 내며 놀아서 말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그리 듣고보니 가운데가 움푹한것이 말등처럼 생기기도 한것 같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아마 옆에 위치한 권길충신문과 연관이 ..

선조35년(1602)건립되였다 마을에 있는 선사시대의 유적인 갑산리 지석묘가 말바위로 불리는것이 권길의 충신문과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효자 조용하의 효행을 기리기위한 정려이다 아버지가 병환으로 목숨이 위중하게되자 단지주혈(斷指注血)하여 목숨을 연명시켰다 후에 조용하도 병으로 위중하게되자 그의 처인 평택임씨가 단지주혈(斷指注血)하였다 두부부의 효행과 효열로 고종25년(1888년)때 효자와 열녀로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