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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주이씨 (1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산외면 장갑리 삼거리에 위치한 다섯기의 선정비중 세번째 송덕비이다 이정우는 경주인으로서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장갑리 구장및 면협의원을 지낸 인물로서 동네의 극빈자들을 동정하여 극빈자들에 대한 세금을 대납하였고 가뭄등으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세금을 대납하였다 이 비는 이정우의 구제및 구휼활동에 대하여 그 공을 인정하여 임진년(1952)에 동네주민들에 의하여 세워진 송덕비로 추정된다 비의 크기는 전체높이 130 비면은 100*36*12.5이다 비의 전면에는 고문월헌이정우송덕영세불망비(顧問月軒李正雨頌德永世不忘碑)라고 음각되여 있다. 또한 옆에는 재년시량(災年施糧)누차휼빈(累次恤貧)수곡불염(收穀不歛)복의봉사(伏義奉仕)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정우(李正雨) 1886(고종 23)~1975 │ 근·현..
삼승면 우진리에 위치한 경주이씨들의 선대조상의 위패를 모신 재실이다.
제천을 다녀오면서 산척을 지나 목행리에서 오석리쪽으로 차를 달렸다. 좌측으로 펼쳐지는 탄금호수(조정지댐)의 경치를 즐기며 차를 몰기에는 참 좋은 코스이다. 몇번이고 가본곳이지만 오석리에 자리한 이수일장군의 묘소를 찾아보았다 입구에 있는 신도비를 지나면 사당인 충훈사가 나타난다 충훈사 앞마당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곁에 위치한 묘소를 찾는다 충훈사 앞마당에 하이얀 목련이 만발이다 충훈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이수일장군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다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여 있으며 잘 관리가 되고있다 이번 바람에 소나무 한그루가 뿌리를 드러내고 누워서 고사를 하였다 고사를 한 소나무가 영 눈에 거스른다.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오석리에 있는 조선 중기 장군 이수일 묘이다. 이수일(李守一)[1554~1632]은 임진..
조선 광해군 1년(1609)에 서계(西溪) 이득윤(李得胤,1553~1630)이 세운 경주이씨의 정자이다. 지금의 정자는 광무 2년(1898)에 중건하고 198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간 측면 1간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으로 내부는 통칸 마루를 깔고 난간을 둘렀으며, 광무 2년(1898)에 화산(花山) 권용규(權容圭)가 쓴 ..
이 효부각은 1933년에 임노훈(林魯訓)의 처 이옥골(李玉骨, 1864~1943)의 효행을 기리어 부안 임씨(扶安林氏) 문중에서 세운 정려이다.지금의 효부각은 1971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1간, 측면 1간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정려의 사면은 홍살로 막고 안에는 효부문 편액을 걸었으며, 밖에는 "효부지려(孝婦之閭)"라 쓴 현판을 달았다.찾아갔을때는 단청도 새로 칠했고 잘 관리되고 있었다 대부분의 열녀각이나 효자각등이 많이 퇴색되여 있는데 문중에서의 관리가 잘 된 듯 하다 안내판에 의하면 시부모에 대한 효가 생전이나 사후나 한결 같음에 문중에서 효부각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