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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창오씨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동이면 금암리 압촌마을에 있는 초은거사 오재국의 송덕비입니다. 압촌마을 버스정류소옆애 금암리 마을자랑비와 함께 있다. 비석의 전면에는 초은거사오재국송덕비(楚隱居士吳在國頌德碑)라고 새겨져 있으며 비석은 단기 4282년(1949년)에 금암리민 일동으로 세웠다. 모든일을 하면서 ..
동이면 금암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형렬의 송덕비입니다.금암리 압촌마을에서 신촌마을로 가는 도로가에 다른공덕비와 마을유래비와 함께 서있다.비석의 전면에는 영릉참봉오형렬송덕비( 寧陵參奉吳衡烈頌德碑)라고 음기되여 있으며 비석의 건립시기는 단기 4284년(1951년)에 금암리민 일동으로 세웠다.오형렬은 품성이 선하고 인자하며 마음이 온화하며 마을의 발전을 위해 열심을 내였기에 마을주민일동으로 비석을 세웠다. 오형렬은 일제강점기시절 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기에 마을주민 일동의 이름으로 송덕비를 세웠다. 압구정(鴨鷗亭)은 고창오씨(高敞吳氏)가 입향조인 공조참의 오천(吳泉)공이 세종 16년(1434년)에 이곳에 터를 잡은 이래 20여대를 이어 살고 있다. 1978년 취락구조사업으로 적하리 분지벌에 살고 있..
금암1리에 위치한 단기 4282년에 세운 고창인 오재국 송덕비이다. 송덕비 옆으로 고창오씨 세거지비와 마을자랑비가 자리하고 있다.
오필렬은 자는 봉여鳳汝, 호는 운암雲岩, 본관은 고창高敞이다. 1858 년(철종 9) 동이면 금암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주위의 칭송이 끊이지 않았으며, 문학에도 재능을 발휘하여 인근 마을 영재 들의 교육에도 힘쓰니, 그의 가르침을 배운 제자들이 수백에 이르렀다. 그는 효행은 말로만 좋은 음식 과 의복 등으로 봉양하는 양구養口 보다 마음과 뜻을 따르는 양지養知 에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그 부 모를 섬길 때는 항상 기쁜 얼굴을 하고 슬픈 낯빛이나 성난 낯빛을 삼갔다. 또한 부드럽고 공손한 태 도로 부모를 대하였으며, 부모의 뜻을 조금도 거스르지 않았다. 특 히 아버지가 물고기를 즐겨 십 리,백 리를 마다하지 않고 구해서 봉양하였다고 한다. 이 후 아버지가 병석에 눕게 되자 밤낮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