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삼승면 소재지인 원남리에 위치하고 있다. 원남리를 가로지르는 지천이 오덕천과 만나는 지점인 원남 주유소 뒷편 밭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민가안에 있었으나 교량공사등으로 노출되면서 현 위치에 있게 되였다. 전체높이는 93센티이며 콘크리트로 기초를 해놓았다. 이수와 비신이 일체형이다.비의건립시기는 계묘년(1903년) 팔월이다. 비의 전면에는 군수김후기윤애민선정비 삼승면( 郡守金侯基潤愛民善政碑 三升面)이라 하였고 뒷면에는계묘팔월일립(癸卯八月日立)이라 음각되여있다.

마로면 세중리 세중초등학교앞에 있는 비석군중 세번째 있는 공작비이다 조선조때 보은군수를 지낸 김기윤의 영세 불망비이다 비수와 비문이 일체형으로 되여있다. 비의 크기는 140 이며 비면은 70*34*14이다 비면에는 행군수김후기윤영세불망비(行郡守金侯基潤永世不忘碑)라고 음각되여..

보은읍 삼산리 보은동헌 앞에 자리한 군수 김기윤의 선정비이다 선정비의 규격은 105에 36*80*16 이다 보은군내에 산재된 선정비를 1988년 보은동헌 앞뜰로 이건하였다. 그 선정비중 하나이다 비석을 바라보며 왼쪽에서 첫번째의 비석이다. 비석의 앞면에는 행군수김후기윤선정비(行郡守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