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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원 광한루 (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광한루'의 편액은 낙전당 신익성의 글씨이다. 신익성(1588년 ~ 1644년)은 우의정 신흠의 아들이며 신감 남원부사의 조카로서 편액을 썼다. 선조의 딸인 정숙 옹주와 결혼하여 동양위에 봉해졌다. 인조 14년,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에서 왕을 모시고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였다. 주화파 대신들이 세자를 적에게 인질로 보내 화의를 맺자고 주장하자 칼로 위협하며 반대하였다. 후에 김상헌·최명길 등과 함께 선양으로 잡혀갔으나 소현세자의 덕으로 무사하였다. 효성이 지극하고 글과 글씨에 능했다. 저서로 '낙전당집'이 있다.
관찰사민■■선정비(觀察使閔■■善政碑) 비갓이 없는 월두형 비석이다. 비신의 높이·폭·옆은 172㎝×53㎝×18㎝이며, 농대석의 폭과 옆은 97㎝×43㎝이다. 전라도관찰사는 조선시대 8도(八道) 중 전라도(全羅道)의 장관(長官)으로 종이품(從二品)이고, 정원은 1원이다. 관찰사는 모두 문관(文官)으로 임명하였으며 배임(拜任)한지 2년이면 체임(遞任)되었다. 1395년(태조 4)에 처음으로 설치하고 감영(監營)을 전주(全州)에 설치하였으며, 도내의 행정(行政)·사법(司法)·군사(軍事)의 사무를 총괄하고 관하 부윤(府尹)·목사(牧使)·부사(府使)·군수(郡守)·현령(縣令)·현감(縣監)을 지휘 감독하였으며 또한 전라병마절도사(全羅兵馬節度使: 從二品)와 전라수군절도사(全羅水軍節度使: 正三品 堂上)를 겸임하였으며 또..
부사안응수선정비(府使安膺壽善政碑): 1875년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안응수는 1864년(고종 1)에 남원부사를 지낸 바 있다. 고종 1년 12월 15일 임오 1864년 李漢永, 三水府使李敏純, 鐵原府使任商準, 仁同府使趙行林, 南原府使安膺壽, 順天府使黃鍾顯, 長湍府使魚在淵, 龍岡縣令韓應弼, 金溝縣令洪淳永, 新昌縣監成載琦等, 竝施璽書表裏之典, 慶興府使尹?, 穩城府使尹永夏,
부사박정선정비(府使朴炡善政碑) 박정은 1629년(인조 7)에 남원부사를 역임하였다. 비석의 총길이는 264㎝이다. 농대석 40㎝, 비신 160㎝, 지붕돌 64㎝이다. 농대석의 앞과 옆의 길이는 123㎝×75㎝이며, 지붕돌의 앞과 옆의 길이는 100㎝×45㎝이다. 비신의 넓이와 두께는 70㎝×1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