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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지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건립조성시기는 1732년(영조 8)(묘표석), 1713년(숙종 39)(신도비)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산18-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시도기념물 제80호(1988년 09월 30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세종 말~문종대의 문신 남지의 묘소로,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 위치..
문백면 평산리 안능마을에 있는 의령남씨의 재실인 충간재 뒷쪽으로 남지의 묘소와 부인인 전의이씨묘소 그리고 남지의 신도비가 자리하고 있다.작은 소로길을 따라 3분여 진입하면 남지부인인 전의이씨의 묘소가 보이고 남지의 묘와 함께 신도비를 볼수있다. 남지는 조선 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문신이다. 본관은 의령(宜寧). 할아버지는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영의정 충경공 남재(南在)이며, 아버지는 병조의랑을 지낸 남문경(南文景)이다. 아들로 황해도관찰사를 지낸 남윤(南倫), 손자로 남흔(南忻)과 남칭(南稱)을 두었다. 남지(南智)[1400~1452]는 17세인 1425년(세종 7) 음보로 사헌부감찰이 되었으며, 그 후 경상도관찰부 경력에 임명되었다. 이때 하연(河演)이 관찰사로 남지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 사람이..
진천 문백면 평산리에 접어들면 안능마을에 있는 충간재 뒤로난 오솔길로 남지장군묘와 신도비 가는 길이 보인다.소롯길을 조금 걷다보면 바로 만나는 무덤이다.누구의 묘일까? 하는 궁금증은 남지장군의 신도비 팻말을 보고서 해결되었다.남지의 부인인 전의이씨의 무덤이다.무덤의 형태는 남지의 묘와 같이 사다리꼴의 무덤으로 그 규모가 크다.후손들에 의하여 잘관리되고 있다. 조선 초 세종 때의 명신인 남지(南智)의 묘소와 신도비는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안능마을에 위치한다. 이 마을을 중심으로 후손들이 500여 년 전부터 세거했던 것으로 보인다. 의령남씨는 좌의정 남지를 비롯, 1728년(영조 4) 무신란 때 순절한 남연년(南延年)이 잘 알려져 있다. 남지는 조선 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문신이다.본관은 의령(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