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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시진(1578~1633)은 조선중기 때 효자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슬퍼함이 극진하여 난리(임진왜란)를 만나서도 상복을 벗지 않았다. 또 어머니의 병환이 심해지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마시게 하여 소생케 하였으며 돌아가시자 3년간 시묘를 하여 몸이 야위어 거의 죽을 번하였다고 한다. 고..
이 정려각은 효자 김만협(金萬協, 1640-1693)의 정려로 숙종 18년(1692)에 세운 것인데, 1985년 효자 김일(金溢, 1719- ? )의 정려를 합설하였다. 김만협의 자는 세진(世珍), 본관은 안동이며 김천해(金天海)의 아들이다. 부친의 임종이 가까우매 단지주혈하여 5일을 더 연명하였다. 3년 복상동안 20..
이 정문(旌門)은 우효동(禹孝東)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서 세운 것이다. 그의 본관(本貫)은 단양(丹陽)이고 자(字)는 성원(聖源)이며 호(號)는 만취당(晩翠堂)으로 천성(天性)이 순효(淳孝)하였다. 부모의 병이 있을 때는 항상 몸소 약을 지어서 드렸는데 신기하게도 효과가 있어 이웃이 모두..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채경언의 정려. [개설] 채경언은 아버지가 병이 나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먹여 살아나게 하고, 겨울에는 얼어붙은 연못가에서 사흘간 빌어 잉어를 구해 어머니께 드려 병을 낫게 하였다. 부모가 돌아가시자 각각 3년씩 총 6년간 시묘..
일찍 돌아가신 아버님에 대한 효성이 지극함이 못함을 스스로 알고홀로 남은 어머니인 남양양씨를 극진히 아내인 순흥안씨와 봉양하였다노모가 돌아가신후 시묘살이를 하면서 무릎이 짓물를정도로 부모님에 대한 효성을 다하였다부모에 대한 효를 생각하며 도안초등학교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아이들의 부모에 대한 효도를 생각케 하고 자꾸만 희박해지는 부모에 대한 효도를 더욱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