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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지주혈 (3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 효부각은 1933년에 임노훈(林魯訓)의 처 이옥골(李玉骨, 1864~1943)의 효행을 기리어 부안 임씨(扶安林氏) 문중에서 세운 정려이다.지금의 효부각은 1971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1간, 측면 1간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정려의 사면은 홍살로 막고 안에는 효부문 편액을 걸었으며, 밖에는 "효부지려(孝婦之閭)"라 쓴 현판을 달았다.찾아갔을때는 단청도 새로 칠했고 잘 관리되고 있었다 대부분의 열녀각이나 효자각등이 많이 퇴색되여 있는데 문중에서의 관리가 잘 된 듯 하다 안내판에 의하면 시부모에 대한 효가 생전이나 사후나 한결 같음에 문중에서 효부각을 세웠다.
이 효자각은 조선 정조 11년(1787)에 초계인(草溪人) 도암(道巖) 변익하(卞益夏, 1683∼1717)의 효행을 기리어 세운 정려이다. 지금의 효자각은 1968년에 중건한 건물로 정면 1간 측면 1간의 겹처마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정려의 사면은 낮은 벽을 쌓은 뒤 홍살로 막고 안에는 효자문 편액..
이 효자각은 조선 숙종 32년(1706)에 이천인(利川人) 서덕길(徐德吉, 1599∼1658)의 효행을 기리어 나라에서 세운 정려이다. 지금의 효자각은 1973년에 문의면 도원리에 중건된 후 1997년에 문의문화재단지로 옮겨 세운 건물로 정면 1간 측면 1간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정려의 사..
이 열녀각은 조선 고종 31년(1894)에 경주인(慶州人) 김인석(金仁錫)의 처 김해 김씨(金海金氏)의 정절을 기리어 나라에서 세운 정려이다. 지금의 열녀각은 1980년에 중수한 건물로 정면 1간, 측면 1간 겹처마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정려의 사면은 홍살로 막고 안에는 열녀문 편액을 걸..
이시진(1578~1633)은 조선중기 때 효자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슬퍼함이 극진하여 난리(임진왜란)를 만나서도 상복을 벗지 않았다. 또 어머니의 병환이 심해지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마시게 하여 소생케 하였으며 돌아가시자 3년간 시묘를 하여 몸이 야위어 거의 죽을 번하였다고 한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