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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당간지주 (1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금강문을 들어서면 바로 좌우에 당간지주(幢竿支柱)와 철확(鐵)이 마주 보고 서 있다. 당간지주는 당간과 지주가 합쳐진 말이다. 당간은 절의 행사나 법회 등을 알리는 안내문을 높게 세운 깃대로서 찰(刹) 또는 찰주(刹柱)라고도 부른다. 지주는 이 당간을 세울 수 있도록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버팀돌..
그렇게 좋으세요? 그게 뭐가 좋아서 그렇게 하세요? 뭐 좋은게 있으신가 보네요? 그냥 좋아서 그냥 내마음이 내켜서 내가 관심이 있고 좋아하니 한다고 하니 다들 의아해 하는 눈치입니다...ㅎ... 저 그냥 좋아합니다 충북이라는 고장에 애착이 있으니 열심히 찾아보고 다듬고 살펴보려 합..
외사리 당간지주는 화강암의 두 기둥사이에 원형의 간대(竿臺)를 놓아 당간을 받게한 것으로 고려초기에 건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간대는 2단의 원좌형으로 그 중앙에 높은 돌기를 마련하여 당간을 고정시키고, 두 지주의 안쪽면 꼭대기 가운데에 장방형 홈을 파서 당간을 고정시키는 간..
숭선사는 고려 광종 5년(954)에 광종이 어머니인 신명순성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절이다. 절터 부근에서 발견된 '숭선사(崇善寺)'라고 씌여진 기와를 토대로 이곳이 '숭선사'였음을 알 수 있다.충북대학교 박물관의 3차(2000∼2002)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금당 외 탑지, 회랑지 등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초창 이후 3차례에 걸쳐 중수된 것으로 추정된다.사원배치는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양식으로 남문지·탑지·금당지·영당지·회랑지·동문지 등의 건물지가 확연하며, 건물의 세부적인 유구는 건물 기단부의 화강암 석축기단·주초석·적심석·석축배수로·전돌포장, 답도, 탑의 적심, 우물, 온돌 등이 원래의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어 고려시대의 건축유적으로서의 보존이 필요하며 한국건축사사료로서 매우 큰 가치를 지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