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대덕1리 동네 들어기는 작은 고갯길 한켠 풀숲에 세워져 있다. 대덕저수지 입구 조금 못미쳐서 세워져 있는데 1983년에 황용주가 세운것으로 각자되여 있다.호국안민(護國安民)을 기치로 세운것인데 처음에는 이 비석으로 인해서 어두운 길을 걷던 주민들이 놀라는 일이 있어 한때 치워졌다가 최근에 다시 이곳에 세웠다고 한다. 화강암 돌비석에 호국안민기원(護國安民祈願)이라고 새겨져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대덕리에 있는 저수지이다 대덕저수지에서는 1973년 26,000미(尾), 1974년 112,000미, 1975년 8,000미, 1982년 368,000미 등의 잉어 어묘가 방류되었으며, 1976년에는 잉어 1,029㎏, 1982년에는 잉어 368㎏ 등이 생산되었다. 2007년 말 대덕저수지의 총저수량은 75만 톤, 제방 길이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