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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문경새재 (3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조선시대 새로 부임하는 경상감사가 전임 감사로부터 업무와 관인(官印)을 인수인계 받던 교인처(交印處)이다. 조선시대 신임감사의 인수인계는 도 경계 지점에서 실시하였으며 이 지점을 교귀라 한다. 1470년(성종 초) 경에 건립되어 사용되어 오다가 1896년 의병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어 터만 남아있던 것을 1999년 6월 복원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팔작지붕에 이익공(二翼工),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앞 우측에는 오래된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어 교귀정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매년 가을 문경문화제 때 경상감사 교인식 재현행사를 이곳에서 거행하고 있다. 문경새재의 교귀정은 복원된 것이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교인처이다. 주흘관과 조곡관의 중간 지점인 용추(龍湫) 옆에 있다.[네..
문경새재의 1관문과 2관문 사이에 있는 조령원터는 예전 그 시절 공무를 수행하는 관리들을 위한 숙박및 식사등을 제공하던 시설이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곳으로 신헤원과 동화원이 자리하고 있다.
바위의 생긴 모양이 예전에 기름을 짜던 기구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바위의 이름을 지름틀바위라고 한다. 지름은 기름의 경상도 방언이다. 믄경새재 고갯길을 넘다 보면 눈이 가는 바위이다. 이름도 "지름틀바위"라고 하여 정감이 간다.
문경새재 초입에 자리문경새재 옛길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옛길박물관은 1997년 4월 문경새재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이후, 2007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09년 옛길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관했다. 1층에는 2개의 전시관과 중앙홀이 있고, 2층에는 1개의 전시관과 미디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