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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룡리석불 (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집으로 돌아오는 길. 보고픔이라는 생각에 이 골목 저골목 찾은 길 보룡리석불은 오늘도 바람과 친구하며 앉아있었다. 20200128 보룡리사지.
아픔이다 그리움이다. 몇번이고 걸음한 곳이지만 항시 그리움이고 보고픔이다. 보호각에는 석조여래좌상과 남근석으로 알려진 석재 1매가 있다. 보개를 포함한 불상의 크기는 현재 높이 123㎝, 보개 높이 18㎝, 불두 높이 24㎝, 어깨 너비 30㎝,무릎 너비 105㎝로 불상 전체가 노란색 페인트..
날이 참 많이도 덥습니다. 점심으로 아내와 시원한 막국수를 먹고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탁족(濯足)만 하고 있어도 더위를 잊습니다 시원한 막국수로 배도 채우고 시원한 탁족으로 더위도 잊고 이쁘고 아름다운 아내도 옆에 있으니 참 좋습니다. .................. 까묵...졸..
원남초등학교를 끼고 돌아 밭둑으로 난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 큰말 서북쪽의 속칭 '탑골'’이라 불리는 골짜기에 있는 보룡사지 내에 남아 있는 석조여래좌상이다.스레트지붕으로 만든 보호각아래 있다.보호각은 1953년에 만들었다고 써있다.지자체의 관심이 필요하다.접근성도 용이하지 못하며 보호각 또한 많이 쇠락하였다.향토자료전시관등으로 옮기는 것이 나을듯 하다. 이직도 찾는 이가 있는듯 하다 기자석 비슷한 석재가 같이 보관되고 있으며 촛대와 향로가 자리하고 있다.예전의 영화는 간곳 없고 밭등으로 변한 사지 한귀퉁이에 허름한 보호각아래 세월을 깁고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 보룡사지에 있는 고려 후기의 석조 불상이다.보룡리 석조여래좌상은 머리에는 원형관을 쓰고 있는데, 머리는 나발(..
원남면 보룡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불좌상이다. 석불좌상(石佛坐像)으로 현재의 위치에 방치되어 있던 것을 보룡리 반정섭(潘正變)씨 조부가 보호각을 짓고 관리하고 있다. 전하는 말에 위하면 반정섭씨 조부가 자식 13명을 낳았으나 10세 미만에 전부 사망하여 고심하던 중 지나가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