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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봉불사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봉불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조약사여래상입니다. 온천리 탑동이란 이정표를 보고 마을로 진입하면 탑동이란 지명을 선물한 탑 이 보이며 탑이 있는 곳에서 언덕쪽으로 보면 쇠락해 가는 봉불사가 보인다 약사불은 봉불사입구에 있는 석조불입니다. 온천리 탑동 ..
수안보면 온천리 탑동기능회관 앞에 자리한 탑과 동자석을 보고 조금 더 길을 가다보면 만날수 있는 절이 봉불사이다.현재 봉불사는 상주하는 스님없이 세월속에 묻혀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랄까 봉불사 약사불이 알려지면서 허물어져 가는 축대등이 새로 보수되여 그나마 주위환경이 잘 정비 되였다는 점이다. 축대도 새로 쌓고 주위 청소도 나름 신경을 쓴 모습이였다.현재의 절의 모습으로 보아서는 찾는이 없는 빈절이지만 한때는 민초들의 바램과 아픔을 달래주던 절이 아니였을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이다. 봉불사는 돌보는이 없이 쇠락되여 가고있다.봉불사는 1951년에 창건되였다고 전해진다.대웅전으로 사용되던 곳은 현재 무너지려는 곳을 지지대를 이용하여 받쳐놓고있다.보수등은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봉불사를..
충북 수안보 탑동에 소재한 봉불사 앞쪽 개울가에 위치한 고려후기시대의 석탑이다. 반출되여 수안보 시내 호텔에 정원 장식용으로 있던 것을 마을주민들이 다시 제자리로 옮긴것이라고 한다 탑동 삼층석탑은 개울가에 있는 넓은 암반을 기초로 하여 하부에 시멘트를 마련하여 세워놓..
1951년에 창건되었다. 사찰 입구에 높이 140㎝의 석불 입상이 있다. 태고종 계열이다 현재는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 듯 많이 쇠락하였다 간신히 절의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듯 하다 주위에 있는 석탑과 더불어 동네 이름이 탑동인 연고로 봉불사가 있기전 이곳에 사지가 있지 않았나 생각..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봉불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조여래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탑동에는 1951년에 창건했다는 봉불사가 있는데, 대웅전 옆 작은 마당에 이 불상이 서 있다. 불상의 원래 위치는 확인할 수 없으나 봉불사의 창건과 동시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왔다. 봉불사 근처의 삼층석탑이 있고 탑동이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진 것을 보면 부근에 사지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봉불사 석조약사여래입상은 최근에 보수한 시멘트 대좌 위에 세워져 있으며, 높이 140㎝, 어깨 폭 50㎝로 아담한 규모의 불상이다. 머리에는 약간 높은 육계가 있고 나발이 표현되었으며, 이마에는 백호의 흔적이 있다. 얼굴은 원만하나 마모가 심하여 정확한 형태를 알 수 없다. 목은 시멘트로 보강하였고 뒷면은 평면적으로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