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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불망비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미원면사무소 길건너편에 자리한 미원1리 마을회관 정자옆에는 작은비석 2기가 세워져 있다' 자의든 타의든 뒤를 이을 후사가 없는 사람들의 토지를 동중(洞中)에서 농사를 지으며 그 소출로 제사를 지내주는 경우가 많다. 이 비석 또한 이 범주에 속한다. 김덕만 김봉의부부는 지금으로..
언제부터인가 주변에 문화재를 찾아다니는 버릇이 생겼다. 지정 비지정문화재를 찾아다니다가 이제는 잡식성(?)이 되여 버렸다.고을마다 그 고을의 색깔과 전해지는 이야기까지 담고 싶어졌다.청주에서 가까운 미원면부터 둘러 보기로 했다. 단지 그 이유로는 미원면에서 발간한 미원면지를 우연히 구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첨지는 관항조차도 미상인 분으로 슬하에 일점혈육이 없는 무의무탁한 처지에서 여생을 마칠시 소유하고 있는 토지 전부를 동중에 기탁하면서 사후를 부탁함으로 동민이 이를 받아들여 사후 정월15일에 제를 지내고 묘지관리를 해오고있다.후일 동민에게 묘지관리등의 제를 지내는 연유를 전하기 위하여 미원1리 회관옆에 1986년 7월에 작은비를 세웠다. 찾아간 날은 불망비앞에 적재물이 있어 비의 정면을 찍지 못했다...
용산면 한곡리 한곡삼거리에 위치한 비석군중 비를 바라보며 오른쪽에서 두번째 비석이다 비의 전면에는 나진영처단양이씨주기담포수은불망비(羅鎭永妻丹陽李氏賙飢擔布酬恩不忘碑)라고 음각되여 있다. 비의 상태등으로 보아 옆에 있는 나긍연의 시혜비와 동시대의 비석으로 추..
마로면 세중리 세중초등학교 앞에 자리하고 있는 공적비중의 좌측에서 다섯번째 비석이다. 비석은 일체형으로 만들었으며 전체높이는 145센티이며 비면은 111*35*11센티이다. 비면에는 면장곽무종거사불망비(面長郭武種去思不忘碑)라고 음각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