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보은삼년산성안에 위치하고 있는 저수시설로 사용되던 아미지입니다. 흐르는 물을 가두어 두어 비상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미지가 보이는 곳에 있는 암벽에는 신라의 명필이었던 김생의 글씨라 전해지는 아미지(蛾眉池)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어암리에 있는 신라시대의 산성. 사적 제235호. 지정면적 226,866㎡, 둘레 1,680m. 오정산(烏頂山)의 능선을 따라 문지(門址) 4개소, 옹성(甕城) 7개소, 우물터 5개소와 교란된 수구지(水口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 성은 470년(자비왕 13)에 축조되었으며, 486년(소..

보은의 삼년산성에서 발견된 흙으로 만든 돼지의형상이다. 년대는 신라시대로 추정된다. 보은 삼년산성은 사적 제235호. 면적 22만 6000m2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이 산성은 470년(자비왕 13)에 축성하였는데, 3년이 걸렸다고 하며, 신라는 이곳을 백제 공격을 위한 최전방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