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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선암리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선녀바위[仙岩里] 북이면 선암리에서 북쪽 방향 500m 즈음에 평탄한 바위가 있다. 그 바위틈에서 물 이 흘러 옹달샘을 이루고 있는데, 이 바위를 ‘꼭기할미바위’ 혹은 ‘선녀바위’라고 한다. 옛날, 의원 한 명이 계곡의 바위 그늘에서 피곤한 몸을 잠시 의탁하고 있었다. 아침 나절 환자가 죽어간다는 연락을 받고 허겁지겁 달려갔으나 끝내 살리지 못한 터였다. 스물을 갓 넘은 젊은이였고 병도 대단하지 않았는데 구명하지 못한 것이다. 아무도 의 원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의원은 뻔히 죽어 가는 사람을 보고도 살리지 못 한 스스로의 무능이 한스러웠다. 그는 돈만을 중시하는 항간의 의원들과는 판이했다. 빈부지천을 가리지 않고 병만 을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 느꼈..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선암리 산3번지 과수원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효자각은 1665년(효종 6)에 내자사정(內資寺正) 오교(午橋) 김원(金瑗)의 효행을 기리어 세운 정려이다. 지금의 효자각은 1955년에 중건하고 1986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이다. 정려의 사면은 홍살로 막고 안에는 효자정문 편액을 걸었다. 효자각 앞에는 1986년에 세운 유적비가 있다. 현재 연안 김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당초 이 효자각은 남이면 수대리에 있었으나 도로 개설로 인하여 북이면 선암리로 이전하였다. 김원 효자각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있다. 2015년 4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130호로 지정되었다.
임기백(任岐白, 1777~1803)은 조선시대 효자. 본관 풍천. 자 공성(公成), 호 영은(靈隱). 청원군 북이면 선암리 출신. 일찍이 7세 때 소학을 배우고 효 사상을 깨우친 이래, 일생 동안 뛰어난 효행으 로 만인의 사표가 되었다. 어린 시절, 험한 산 속에서 약초를 캐고 깊은 물에서 고기 를 낚아 병약한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그러나 공의 나이 15세 때 부친은 이미 병이 깊 었다. 밤에도 눈을 붙이지 않고 성심으로 간병했으나 아버지의 병은 크게 호전되지 않 았다. 공은 몇 차례나 손가락을 베어 수혈하니 부친은 마침내 회생하였다. 그 후에도 아버지를 지성으로 봉양한 결과 부친은 천수를 다하였다. 23세 때 부상(父喪)을 당하 였다. 산소 아래 초막을 짓고 3년간 거의 식음을 전폐하면서 못 다한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