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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원면 강청리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원면 강청리에 있는 삼계서원유지비입니다. 강청리마을에서 저수지를 향해 길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있는 삼계서원유지비를 볼수있다. 삼계서원은 한 때 김문기, 전팽령, 곽시, 조헌 선생 등의 위패를 모시며 수많은 유생을 낳은 곳으로 현재는 사라져 후손들이 1987년 세운 비석만이 남아있다. 그러나 이 비석마저 마모되어 후손들이 다시 2012년 4월에 힘을 모아 새 비석을 세운 것이다. 삼계서원은 쌍봉서원(동이면 평산리, 1571년 선조 4년)이 임진왜란 때 소실되자 1621년 이원면 강청리의 사자바위 근처에 목조건물로 세워졌다. 그러나 1657년 효종 8년에 서원이 당쟁으로 다시 헐려 이후 후손들이 서원골에 비를 세우고 사자바위 근처에도 작은 표석을 세웠다. 삼계서원은 1571년(선조 4)에 세워 판 서 ..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에 있는 묘하재실(墓下齋室)입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입나다. 조선 전기의 문신 용촌(龍村) 곽은(郭垠, ?-?)의 묘소를 관리하고 묘제(墓祭)를 지내기 위해 선산곽씨 문중에서 세운 재실이며 건축으로 정확한 건축연대는 알 수 없다. 재실의 남서..
찾고보면 참 쉬운데(?) 이정표 하나없는 강청리의 선산인 곽은의 재실을 찾았다는 것이 내가 생각해도 신기하다. 사람들이 있으면 자세하게 물어봐도 좋으련만 요즈음의 농촌에는 거의 사람을 볼수가 없다. 곽은재실을 접근할수있는 길이 두군데가 있는데 두군데 모두 개인의 사유지인 마당을 통과해야 하니 남의 마당을 차를 몰고 지나간다는 것은 애초부터 생각도 못했으니 당연히 찾을수가 없었다. 곽은재실은 지금 공사가 한창이다.문화재 화재시 소화용수를 저수할수있는 소화저수조를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소화저수조를 만들고 그 앞에 석축등을 쌓아 주위환경과 어울리는 공사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문화재 보수라든가 또는 진입로 등의 공사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을수 있도록 입간판 같은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