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곡산연씨
- 효자문
- 청주박물관
- 청풍문화재단지
- 상당산성
- 오블완
- 선돌
- 충북의 문화재
- 단지주혈
- 공주박물관
- 화양동 암각자
- 부도
- 각연사
- 법주사
- 부여박물관
- 문의문화재단지
- 화양구곡
- 사과과수원
- 경주김씨
- 밀양박씨
- 보성오씨
- 한독의약박물관
- 국립청주박물관
- 문경새재
- 공산성 선정비
- 충주박물관
- 티스토리챌린지
- 사인암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효자각
- Today
- Total
목록이원면 건진리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원면 건진리 마을회관인 계촌정(鷄村亭)옆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자랑비 입니다. 마을 자랑비 옆으로는 함창김씨의 재실인 숭모재가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입구에는 잡석을 쌓아 만든 탑신당(塔神堂)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옥천문화원에서 설명하는 건진리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
이원면 건진리 마을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탑신당입니다.마을의 주민들의 안녕과 더불어 여러가지 병해로 부터 마을을 보호하기위한 하나의 신앙대상의 돌무덤입니다.물무더기위에 선돌개념의 돌이 올려져 있으며 새끼줄을 두르고 있습니다. 건진리는 원래 이남면(利南面) 건천리(乾川里)에 속해 있던 마을이다. 1739년 여지도서에는 46호가 살았고, 1891년 신묘장적에는 51호가 살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전면 조정때 건천리(乾川里)와 진평리(榛坪里)가 합하여 건진리가 되었다. 1929년 이남면(伊南面), 이내면(伊內面)이 통합되면서 이원면(伊院面)에 속하게 되었다. 1975년 다시 분구되어 건천리는 건진1리, 진평은 건진2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년말 현재 건진1리 60호 147명..
이원면 건진리에 자리하고 있는 함창김씨의 재실입니다. 마을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건진리 함창김씨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현대식 건물로 새로 건축하였습니다. 이 곳 건진리는 원래 제침재라고 불리웠습니다. 금계포란(金鷄抱卵)형의 명터라 하여 계촌(鷄村)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함창김씨가 600여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세거지 입니다.주로 복숭아와 포도등 과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김응선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세종때 문신이였던 순찰사 김지강이 이 곳에 자리를 잡아 함창김씨가 세거 하였다고 합니다. 숭모재(崇慕齋)라는 현판을 달고 있으며 함창김씨진산공학촌파(咸昌金氏珍山公鶴村派)의 재실입니다. 함창(咸昌)은 경상북도 상주시(尙州市)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고대에는 고령가야국(古寧伽倻國)이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