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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성면 마장리 (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청성면 도장리 마장골에 자리하고 있는 육항의 단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정부인 조천정씨의 묘지입니다. 신 구 비석과 함께 벙거지를 쓴 듯 한 석상2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장골은 관성유씨들이 대성이며 묘 아래에는 재실인 숭현사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장리는 도장리 서쪽, 문수산 아래에 위치한다. 동쪽은 두릉, 도곡리에 인접하며 남쪽 은 대안리 북단, 서쪽은 귀평리 안남 도농리 소야, 북쪽은 오덕리 팽정과 평야지로 접한다.마장리에는 옛날 관리들의 여행자 숙소인 은천원이 있었고, 그곳에 말을 매어 놓는 곳 이 있어 말바탱이라 불려서 마장馬場이라 했다. 옛날부터 풍수해와 가뭄이 없고 들이 넓고 풍요로와 청산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마을로 꼽혔다. ‘청산의 제일은 마장이다’라고 구전 된다. 주요 성씨는 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를 배출한 옥천육씨이며, 마을 뒷산에 목사공 선대 묘소와 재실이 있다. 한우 사육 농가가 많으며 벼농사와 사과, 인삼 등을 재 배한다. 문화유적으로 조계종 문수암과 태고종 대성사 미륵부처 석상 등이 있다. - 마장(馬場, 말바..
청성면 마장리 마을입구 정자옆에 자리하고 있는 육경수회갑기념식수비 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종산육경수회갑기념식수(宗山陸庚修回甲記念植樹)라고 적혀있습니다.청성면 마장리는 옥천육씨가 대성이며 옥천육씨와 관련된 재실과 선대묘역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성면 도장리 마장부락입구에 있는 문수암에 있는 난국계원비석입니다. 난국계원지비(蘭菊禊員之碑)라고 새겨져 있으며 비석의 전면과 좌우면에는 난국계원들의 이름이 각자되어 있습니다. 비석의 건립시기는 기축(己丑)년으로 적혀있으며 비석의 상태등으로 보아 1949년으로 추정됩니다. 마장리에는 옛날 관리들의 여행자 숙소인 은천원이 있었고, 그곳에 말을 매어 놓는 곳 이 있어 말바탱이라 불려서 마장馬場이라 했다. 옛날부터 풍수해와 가뭄이 없고 들이 넓고 풍요로와 청산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마을로 꼽혔다. ‘청산의 제일은 마장이다’라고 구전 된다. 주요 성씨는 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를 배출한 옥천육씨이며, 마을 뒷산에 목사공 선대 묘소와 재실이 있다. 한우 사육 농가가 많으며 벼농사와 사과, 인삼 등을 재배..
청성면 마장리 마을안쪽 마을정자가 있는 쉼터에 한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머리부분은 세모꼴로 판형이며 제주목사옥천육공유허지비(濟州牧使沃川陸公遺墟之碑)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마을 안쪽으로 제주목사를 지낸 육한의 묘와 재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석의 형태등으로 보아 근래에 후손들에 의하여 세워진 유허비인 듯 합니다. 조선 성종 때 제주목사를 지낸 육한은 옥천군 청성면 마장리로 낙향하면서 제주도 조랑말을 가져와 길렀다. 이때부터 이 마을은 마장리馬場里라고 불린다. 옥천군 청성면 마장리 문수산 아래에 묘소가 설단되어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10일 마장리 재실에서 목사공 시향을 지낸다. 목사공파의 후손 중 정조 때 학문과 도학으로 명성이 높았던 육상지陸相贄 는 벼슬을 하지 않고 고향에 은거하며 많은 후진을 ..
옥천군 청성면 마장리에 있는 한글비석입니다. "땅을 쓸면 금이 나온다" 아마 아침 일찍 일어나 열심을 부리면 잘 살수있다는 말을 하는것 같습니다. 마장리는 광산김씨가 세거 했던 듯 합니다. 주위로 광산김씨 비석이 몇기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장리 마을안쪽 대성사 올라가는 길목에 광산김씨 비석 몇기와 더불어 괴석(怪石)이 놓여있는 작은 동산이 있습니다. 그 곳에 세워진 한글비석 입니다. 마장리에는 옛날 관리들의 여행자 숙소인 은천원이 있었고, 그곳에 말을 매어 놓는 곳 이 있어 말바탱이라 불려서 마장馬場이라 했다. 옛날부터 풍수해와 가뭄이 없고 들이 넓고 풍요로와 청산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마을로 꼽혔다. ‘청산의 제일은 마장이다’라고 구전 된다. 주요 성씨는 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를 배출한 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