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야촌 손만웅선생을 모신 사당이다 손만웅은 조선후기의 문신이다.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적만(敵萬), 호는 야촌(野村). 손흥효(孫興孝)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손당(孫榶)이고, 아버지는 손신의(孫愼儀)이며, 어머니는 이심근(李深根)의 딸이다. 1669년(현종 10)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그 ..

두담리는 파소라고도 불리우며 두정리와 용소(용추골)를 따서 두담이라고 하였다. 동네입구를 들어서면 마을을 지키는 동구나무가 자리하고 있으며 동구나무옆으로는 두담마을 입석과 유래비가 세워져 있다. 동네유래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두담(豆潭) 이나 파소(芭沼)라 하는 우..

남원양씨의 사당겸 재실인 듯 하다

남이면 갈원리에 위치하고 있는 보성오씨의 사당이다. 추모재는 벽돌담을 둘렀으며 추모재내에는 추모재연혁비가 세워져 있으며 건물은 근래에 다시 세운 듯 하다 추모재를 바라보며 좌측에는 보성오씨 양무공파의 세거지비가 세워져 있다. 추모재 옆에는 보성오씨 가문에서 배출된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