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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춘천박물관 (1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춘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산수화도기입니다. 그림을 그리다 붓을 씻는다든지 연적등 많은 도기들중의 하나입니다.
춘천박물관 야외전시장인 현묘의 정원에 있는 삼층석탑입니다. 탑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기 위해 만든 것을 시작으로, 이후 불상(佛像)이 만들어지기까지 중요한 예배의 대상이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목탑木塔, 전탑塼塔, 석탑, 모전석탑(模塼石塔), 청동탑(靑銅塔), 금동탑(金銅塔) 등이 있다. 석탑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양식을 유지하면서 조성되었다. 이 탑은 기단부와 상륜부가 결손된 삼층석탑으로, 1층 옥신은 다른 석탑의 일부로 추정된다. 한 면에 문비로 보이는 장방형의 액이 마련되어 있다. 탑(塔)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aks.ac.kr) 탑(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춘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석조광배 입니다. 광배(光背)는 신성한 존재로서의 위대함과 초월성을 상징한다. 기본 형식은 머리의 두광(頭光), 몸에서 발산하는 신광(身光), 그리고 두광과 신광을 포함하여 몸 전체를 감싸는 거신광(擧身光) 또는 전신광(全身光)으로 나눌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불상[여래상]뿐만 아니라 명왕(明王), 보살, 나한[제자], 천인(天人) 등 불교의 여러 존상에도 확대 적용되었다. 형태와 종류가 다양하며, 각종 문양을 추가하여 장엄하기도 한다. 불교에서 빛[광명]이 진리와 지혜의 상징이라는 생각은 부처의 몸에서 무한한 빛[무량광]이 나와 세상을 비추고 중생을 제도한다는 믿음으로 이어졌다. 『대지도론(大智度論)』을 비롯한 여러 경전에 따르면, 부처의 비범함을 나타내는 신체적 특징인 ..
춘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금동불좌상입니다. 옷주름과 함께 얼굴의 선등의 조각솜씨가 좋습니다.
원래 강원도 강릉시 한송사 절터에 있던 보살상으로 1912년 일본으로 옮겨졌다가, 1965년 조인된 ‘한일협정’에 따라 되돌려 받았다. 잘려진 머리 부분을 붙일 때의 흔적과, 이마 부분의 백호(白毫)가 떨어져나가면서 입은 손상이 남아 있을 뿐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머리에는 매우 높은 원통형의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관 위로 높이 솟아 있다. 볼이 통통한 네모난 얼굴에는 눈이 가느다랗게 새겨져 있고, 입가에는 엷은 미소가 번져 있다. 목에는 굵은 3줄의 삼도(三道)가 그어져 있으며, 3줄의 목걸이가 가슴까지 내려와 있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에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옷주름이 새겨져 있다. 검지 손가락을 편 오른손은 연꽃가지를 잡고 가슴까지 들어 올렸으며, 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