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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학림리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보은읍 학림2리 마을회관 뒷편에 자리하고 있는 허직의 영세불망비이다.비의 전면에는 음각으로 행율봉찰방허후직영세불망비(行栗奉察訪許侯稷永世不忘碑) 라고 새겨져 있다.비의 하단부분이 파손되여 접합하였다.비의 관리상태는 열악하며 관리가 필요하다.비석의 크기는 80*37*16이다.찰방 허직은 조선조 고종(高宗) 대에 율봉도찰방(栗峰道察訪)을 지냈습니다 농가의 담벼락에 붙어 있습니다. 비석이 가까이 붙어있으니 뒷면을 볼수가 어렵습니다. 찰방은 고려 때는 지방의 역(驛)을 담당한 관리는 시대에 따라 명칭이 조금씩 바뀌었다. 초기에는 제도관(諸道官) 또는 역순관(驛巡官)이 파견되었으나 현종 때는 제도관역사(諸道館驛使)로 개칭되었다. 1272년(원종 13)에는 전국에 정역소복별감(程驛蘇復別監)을 파견하였다. 원나라 간섭..
보은읍 학림2리 마을회관 뒷편에 자리하고 있는 선정비이다. 비석의 마모가 심하여 글씨는 전체적으로 판독할수 없다.오위장강재위영세불망비(五衛將姜在渭永世不忘碑)라는 글씨는 판독할수가 있다.비석의 건립시기는 光緖 13년(丁亥년10월)으로 비석 뒷면에 음각되여있다.광서13년은 조선 고종24년 1887년이다. 비석은 두동강이 났지만 시맨트로 접합하였다.비석의 관리상태는 매우 열악하다. 비의 크기는 92*34*13이다. 오위의 으뜸 벼슬로, 초기에는 종2품관 12명을 두어 그때 그때 각 위를 나누어 맡아 통솔하게 하였으며, 모두 타관(他官)이 이를 겸직하였다.5위가 평상시에는 주로 입직(入直)과 행순(行巡:도성 내외를 순찰하는 일) 및 시위(侍衛) 등의 임무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5위장들은 외소(外所) ·남소(南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