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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향교마을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진천향교 오르는길에 우측에 있는 새로 신설한 하마비입니다. 진천향교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조선시대 국립 교육 기관입니다. 향교는 유학을 교육하는 강학 장소인 동시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선현에게 제사를 올리는 사당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향교는 사당인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 그리고 강당인 명륜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천향교(鎭川鄕校)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향교골에 있으며, 진천읍 동남쪽 급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진천향교의 문인 풍화루입니다. 조선 태조 때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충북향유회집(忠北鄕儒會集)』에는 고려 충숙왕 때 창건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아마도 고려시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교육기관이 조선 초기에 재정비된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여겨진다. 1804..
진천 지역의 조선시대 건축물로는 조선 태조 때 건립된 진천향교가 있다. 대성전, 명륜당, 문묘인 동무와 서무로 이루어져 있다. 역대 현감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여러 차례 중수하였고, 1804년(순조 4) 지방의 유지 최흡이 사재를 들여 앞면 6칸 옆면 2칸의 풍화루를 세워 지금의 향교 모습을 갖추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조선 태조 때 진천현 관아 남쪽 2리인 교성리에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고려시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교육기관이 조선시대에 들어와 재정비된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여겨진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풍화루는 1804년(순조 4) 지방의 유지 최흡이 사재를 들여 앞면 6칸 옆면 2칸의 풍화루를 세웠다. 향교를 방문한 날이 향교의 기와를 정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