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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남면 거교리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거교리는 본래 회인군 서면 지역으로 큰 다리가 있어 것다리 또는 거교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담리 일부를 병합하여 거교리라 하고, 보은군 회남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대청댐 담수에 의하여 신곡리에 있던 면사무소를 이곳으로 옮겨 왔다. 자연마을로는 것더리, 사당마루가 있으며, 지명으로는 것더리앞들, 꽃밭이마, 농골, 독점골, 땀띠기샘, 병목안, 분두개울, 산지당구렁, 삼박골, 서당골, 성밑, 쇠꼿 재, 아래농골고개, 안터, 여수굴양지, 위농골고개, 임금바우, 자롱고개 등이 있다. 것더리 앞들은 수몰로 사라지고 주로 밭이 많다. 거교1리에 24가구 48명, 거교 2리에 47가구 82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회남면 거교리 마을초입에 있는 청주인 한철수(1892-1954)의 효행기념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청주한공철수효행기념비(淸州韓公哲洙孝行紀念碑)라고 적혀있으며 비석의 뒷면에는 효자한철수를 위한 기념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한철수효행비는 1955년12월4일 한철수효행기념비건립준비회에서 건립하였다. 기념비 뒷면에는 정인승이 짓고 김윤중이 쓴 기념사가 있다. 거교리는 본래 회인군(懷仁郡) 서면(西面)의 지역으로서 큰다리가 있었으므로 것더리 또는 거교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남면(南面)의 사담리(沙潭里)일부를 병합하여 거교리라 해서 회남면(懷南面)에 편입되었다. 1980년 대청댐 건설로 수몰되므로 고지대로 마을을 이전하고 회남면의 소재지가 되었다. 거교리 출신의 효자인 청주인 한철수의 효행비가..
거교1리에 자리하고 있는 청주한공철수효행기념비(淸州韓公哲洙孝行記念碑)이다. 것더리 입구에 있는 효자 한철수의 비로 1954년 12월 4일 세웠다. 그 뒤 효행비를 감싸고 있는 조금은 독특한 비각(?)은 1955년 12월 28일에 세웠다.
전면장남원양공기석송덕비(前面長南原梁公箕錫頌德碑)라고 음각되여 육인수송덕비와 함께 회남면주민자치센타앞에 있다 1961년회남초등학교 입구에 세웠던 비로 대청댐 담수로 학교와 함께 1980년에 이전하였다. 비의 상태와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