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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읍 한벌리이한유효자비(陰城邑 閑役里李漢裕孝子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음성읍 한벌리이한유효자비(陰城邑 閑役里李漢裕孝子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1. 10. 4. 20:38

 

 

 

 

 

 

 

 

 

 

 

음성읍 한벌리 수복암 가는길목 한벌2리 마을어귀 오른쪽 낮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통정대부를 지낸 안한당 고성이씨 이한유의 효자비이다

 

통정대부-정3품의 상계()이다. 1865년(고종 2)부터는 문관뿐만 아니라 종친()·의빈()의 품계로도 함께 사용하였다.
통정대부는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는 데 참여하였으며 근무일수에 상관없이 능력에 따라 가자() 또는 가계()되었다. 관직에서 물러난 다음에도 봉조하()가 되어 녹봉()을 받는 등의 특권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