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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벤치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1. 10. 25. 17:51

 

 

마음의 안식이 필요할 때

흐르는 세월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질 때

혼자 앉아서 눈을 감는다

 

그리고 구부러진 어깨 다독이며

생각의 끈을 놓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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