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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이원리 창주서원 묘정비(伊院面 伊院里 滄州書院 廟庭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옥천군(沃川郡)

이원면 이원리 창주서원 묘정비(伊院面 伊院里 滄州書院 廟庭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2. 3. 06:51

 

[문화재청사진]

 

 

 

 

 

 

 

 

 

 

 

 

 

 

 

 

 

옥천군 이원면 현(縣) 마을 옛 창주서원 (創洲書院) 자리에 서 있는 이 묘정비(廟庭碑)는 1682년 숙종(肅宗) 8년 창주서원 이라는 사액(賜額)을 받고 세운 비로서 우암(右菴) 송시열(宋時烈) 선생이 글을 짓고 곡운(谷雲) 김수증 (金壽增)이 글을 썼다. 이 비는 장방형(長方形)의 기초석(基礎石) 위에 비신 (碑身)을 세웠으며 비신 위에는 기와지붕 모양의 비 갓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올려 놓아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현리마을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충청북도 기념물 제 105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주위에 있는 두암리(말바우)에 두암리석탑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