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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절정.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봄의 절정.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3. 4. 30. 07:51

두릅에 파를 돌돌말아 쭈구미와 함께 초장에 찍어 먹으니

입안에 봄이 가득찬다.

완연한 봄을 진정으로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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