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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그냥 웃지요....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3. 10. 31. 11:36

 

 

 

 

[아이의 선물] 

 

아버지 이거요!

 

아이가 건네는 작은 핸드폰 고리

학교에서 만들었다고 선물을 줍니다

 

 "아부지 정말 사랑합니다" 라는

이쁜 글씨가 눈에 들어옵니다

 

"나도 아들 많이 사랑한다"하는 소리에

기분이 좋은지 씩 웃는 아이의 웃음에

 

오늘 아침이 행복 입니다.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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