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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읍 율리 박래응불망비(曾坪邑 栗里 朴來應不忘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증평군(曾坪郡)

증평읍 율리 박래응불망비(曾坪邑 栗里 朴來應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4. 10. 29. 10:43

 

증평읍 율리에 있는 일제강점기때 구장을 지낸 박래응의 불망비이다.율리에는 상주박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많이 살았나 보다, 율리쪽의 묘는 유독 상주박씨들이많은걸 보면 말이다. 율리지명석과 함께 도로가에 자리하고있다.

 

 

 

비의 건립시기는 소화12년(1937년) 4월 이라고 비석에 표기되여 있다.비의 전면에는 구장박래응불망비(區長朴來應不忘碑)라고 음기되여 있으며 율리주민들에 의하여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