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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척면 송강리 월현재(山尺面 松江里 月峴齋) 본문
산척면 송강리에 위치하고 있는 단양장씨들의 재실인 월현재(月峴齋)이다.
시멘블럭으로 담장을 둘렀으며 현대식 골조건물로 신축한 건물이다. 월현재라는 현판을 달고있다.
주차장이 마련되여 있으며 단양장씨월현재(丹陽張氏月峴齋)라는 입석을 세워놓았다.
단양장씨(丹陽張氏)는 계보를 달리하는 두 계통이 있다. 선단양(先丹陽)으로 불리우는 계통은 장씨의 도시조(都始祖) 태사공(太師公) 장정필(張貞弼)의 증손인 장지현(張之賢)의 아들 장순익(張順翼)이 고려 때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로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올라 단양군(丹陽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단양으로 삼게 되었고, 후단양(後丹陽)으로 불리우는 계통은 태사공 장정필의 14세손으로 결성부원군(結城府院君)에 봉해졌던 장사의 둘째 아들 장갑용(張甲用)과 셋째 아들 장무용(張戊用)을 관조(貫祖)로 하는 계통이다.
단양장씨는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 일원에 70여 호가 세거하고 있다. 음성에 세거하는 단양장씨 가운데 임진왜란 때의 충신 장충범(張忠範)이 유명하다. 장충범은 1592년(선조 25)에 충주에서 왜군과 싸우다 부상하여 향리인 삼생리로 피신했다. 1597년에 의병을 일으켜 생극면 생리 구지테에서 왜군과 싸우다 전사했다. 1605년(선조 38)에 전지로 복권이 하사되고 1857년(철종 8)에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증직되었으며 선무원종훈(宣武原從勳)의 충신 정려(旌閭)가 내려졌다.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에 후손들이 살고 있다. 단양장씨[丹陽張氏]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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